세상사는 이야기와 꽃과 나무 (7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옥상 농장에 바라본 북한산에 눈이 내리다 2012-03-24 20:09:58 비 온 후 옥상 마늘을 보고자 올라 갔더니 아! 서울의 지킴이 북한산에 서설(瑞雪)이.. 춘약불경(春若不耕) 추무소망(秋無所望) 2012-03-22 11:27:27 아련한 옛 생각이 떠 오르는 동요, 꽃말도 예쁘고 어린 시절 바구니들고 들로 나물캐러 갔던 일도 많았었지. 남보다 많이 캤으나 검불이 많이 들어 갔었지. 동요/ 꽃다지 동무들아 나오라 봄맞이 가자 나물캐러 바구니 옆에 끼고서 달래 냉이 꽃다지 모두 캐보자 종달이도 봄이라 노래하잔다 늦 가을에 심어 놓은 마늘 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춘약불경(春若不耕) 추무소망(秋無所望)이라 했으니, 봄에 씨를 뿌리지 않으면 가을에 거둘게 없다. 마늘은 가을에 심지 않으면 여름에 ...... 우리집 화수분[河水盆] 부추(정구지, 솔.......) 뿌리를 한 번 심어 놓으면 계속 자라는 우리 집 화수분 부추 화수분[河水盆]은 덤으로 검색하고 ① 재물이 계속 나오는 보물단지 화수분을 얻.. 봄이 오고 있나봐요. 2012-03-16 19:39:40 詠梅花(영매화) 終日尋春 不見春(종일심춘 불견춘) 종일토록 봄 찾아도 봄을 보지 못해, 芒鞋踏破 嶺頭雲(망혜답파 영두운) 고갯마루 구름 속을 짚신 신고 헤매다. 歸來笑撚 梅花嗅(귀래소연 매화후) 돌아와서 웃으며 매화 향기 따라가니, 春在枝頭 已十分(춘재지두 이십분) 가지 끝에 이미 봄이 가득 다가와 있구나. ☞자구 풀이 尋:찾다. 芒鞋:짚신. 踏破:먼 길이나 험한 길을 걸어서 가다. 嶺頭:고갯마루. 撚:따르다(從). 嗅:향내. 十分:온통. 충분히. 서예세상에서 가져옴 MBC 남극의 눈물 (그 후 이야기) 2012-02-02 20:06:40 계속되는 남극...(2012) 2012-01-19 22:05:00 MBC가 바라본 남극 블로그에 싣기 위해 디카를 찍다 보니 집중력이 떨어져 몇 점만 찍어 보았다. 이제 부터는 시청에 중점을 두어야 겠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결과가 나오니..... 황제 펭귄의 사랑이야기 2012-01-08 20:16:07 MBC의' 남극의 눈물'에 비친 황제펭귄의 삶 뼈 속 깊이 아로 새겨지는 그 무엇 감동의 연속이다. 귀한 영상을 보여 주기 위해 기획하고 생사를 넘다드는 악조건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디카로 TV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김장과 사각쟁반의 만남 2011-12-02 10:46:03 쟁반 위에 절임배추 4.5개 올리고 우측에 배추 속 놓고 작업하면 좋아요. 실제 사진이 없어 ... 어제는 해남 절임배추(40kg)가 오는 날 재작년 밤10시에 도착했던 배추가 어제는 6시 10분경에(택배 아저씨는 정말 수고하십니다. 늦게 온다고 투정할 형편이 아니더군요) 친구와 도란도란 준비한 김장 속 너무 늦어 친구는 가고 김치 속 넣은데는 둥근 쟁반이 좋다고... 바로 접수 57cm사각 쟁반(11000원 투자)을 구입 도마위에 쟁반 놓고 작업하니 높이가 환상 (효과 100%) 쉬엄 쉬엄 마치고 나니 모 프로그램 뿌리.... 방영시간 옛날 어린 시절 연탄과 쌀, 김장김치만 있으면 부자이었던 시절이 잠시 떠 오릅니다. 김장한 지 40여년 처음으로 시도한 방법 '김장 .. 겨울 속의 민들레 2011-11-28 22:58:47 버스 전용차로 정류장에 피어난 한 송이 민들레 구청에서 잔디를 심었던 자리에 잔디는 온데간데 없고(잔디 또 심는 다고 또 파내고 재공사하면 어쩌나!) 자라난 풀더미와 낙엽 속에서 노랗게 피어 우릴 반겨 주는 한 송이 민들레! 어찌 되었던 반갑고 예쁘다.(2011.11.28)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