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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와 꽃과 나무

황제 펭귄의 사랑이야기

2012-01-08 20:16:07
MBC의' 남극의 눈물'에 비친 황제펭귄의 삶
뼈 속 깊이 아로 새겨지는 그 무엇
감동의 연속이다.
귀한 영상을 보여 주기 위해 기획하고 생사를 넘다드는 악조건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디카로 TV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눈과 얼음뿐인 영하 50도를 넘나드는 시속 200km의 강풍 속에서 자신의 발등 위에 얹어 새끼를 키우는 아빠 펭귄들
암컷이 수컷에게 알을 맡기는 과정    안전하게 옮긴 후 암컷은 100km이상 떨어진 바다로  먹이를 찾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