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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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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박물관의 특별전 활옷 만개 월요일에 갈 수 있는 고궁은 경복궁과 국립고궁박물관. 종묘 강풍이 잠시 멈춘 틈에 찾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翟꿩적 衣옷의▷ 화 살 나 무
광화문 월대 100년만에 복원 오랫만에 찾은 광화문 경복궁 수문장 교대 행사에 많은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들이 복원된 월대를 축하하며 교대식을 맘껏 즐기는 광경이 경복궁 주변 산세와 궁전이 한폭의 그림이다. 이곳에 올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오백년 넘게 지탱한 조선 한양땅 오대궁궐의 위치. 정말 잘 선택한 적지인 것을 잠깐 둘러 보아도 알겠다. 맑은 가을은 덤이고..월대 서수( 瑞獸상서로운 짐승)상검은 바탕에 금색글씨로 쓴 광화문 현판예전 도로 원표 (고종황제 칭경기념비 앞) 서울특별시 도로원표 (현재)
2023.6.22 창경궁의 모습은 비가 곧 내릴 것 같은 날씨가 멋진 구름을 나에게 내 준다. 어느 구름에 비가 들어 있는 지는 모르나 구름이 그린 근사한 그림. 귀가 길에 수유시장을 들러 떡국떡을 사왔어요.4kg 창경궁 춘당지 앞에서 창경궁 백송 버섯 땅 위로 나와 있는 나무뿌리 자귀나무가 꽃을 활짝 궁에 있는 망초도 영양상태 양호
의릉(경종)6호선 돌곶이역 2023.5.9 성북구에 있는 의릉을 찾다. 바로 옆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 캠퍼스 의릉 입구엔 녹음이 우거져 입장료 아끼려 들어가지 않고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음 불두화(목수국) 미선나무 입모양
덕수궁 석조전과 돌담길 주변 관람 석조전 재 방문을 위해 예약했다.사진보단 해설듣는 것에 중점을 두고. 중명전을 가기위해 뒷문을 나서니 방송에서 많이 본 돌담에 미국 대사관저 정동극장 유명한 교회에 시립미술관등 볼것이 많다.사색의 자리는 멋지고 오가는 인파는 즐거움을 안겨준다석조전내 가구는 영국 메이플사에서 만들어 온 것이며 건물은 좌우대칭임
종묘 재 방문 월요일에 갈 수 있는 곳 경복궁과 종묘. 오월의 종묘는 최고로 마음이 편안해 지는 곳 아마도 역사의 숨결을 보고 느끼며 잘 자라 준 나무들 덕분인가 봐요 한바퀴 돌 수 있는 길도 이제야 알고 조상님들 고마움도 움트고. 화가분들이 산수화에 인물을 그린 것으로 산세의 모습을 알 수 있다던게 오랜 세월 자란 나무들에 찬사를 보냅니다
다시 찾은 길상사 또다른 모습의 길상사를 보고 바로 위에 위치한 한국가구박물관을 들렸으나 인터넷 예약을 하지 않은 관계로 되돌아 올수밖에.....
창경궁을 다시 찾다 오늘은 옛 수강궁이 있던 곳으로 복숭아꽃.귀룽나무.철쭉이 앞을 다투고 하얀매화로 반겨준다.특히 걷기좋은 흙길이 매력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