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 이야기와 꽃과 나무

(73)
눈 눈 눈. 무거워하는 나무들 비가 폭설로 변했네요.우리집은 1층(화단 뒤) 모과나무 3그루. 옆집은 교회. 교회 건너편 죽림정사절.아파트.아파트1168세대 둥근 것은 보안등 거실에서 촬영우측 아래 ㅁ를 누르면 큰 화면우이 신설 경전철 손잡이 스텐 기둥
맨드라미의 위용 키 큰맨드라미는 처음엔 잘라 버리고 싶은 유혹에 빠지나 참고 기다리면 기기묘묘한 자태를 보여 준다. 10명중 9명은 작은 매드라미만 키우라고 조언합니다 그러나 불가능해요. 많은 씨앗이 일찍부터 떨어져 봄에 새싹이 돋은 후 구별이 안되어 속아내기가 어려워요.
참나리꽃이 피다 백합에 이어 참나리가 피어나다. 장마가 잠시 멈추고 오늘은 (13일)해가 쨍쨍하네요.
오리엔탈 백합꽃이 활짝 7월1일을 맞아 예쁘게 인사하네요. 작은 오리엔탈 백합은 내년을 위해 자리를 잡아 주었어요
6월을 여는 꽃뜰은 더운 날씨가 계속되니 꽃들도 목이 마르데요. 백합,달맞이꽃,수국이 인사 나누고 싶데요. 7그루 수국중 올핸 5그루가 꽃이 피네요. 몇년을 기다린 보람이네요. 벌개미취에 벌도 찾아오고 길꽃도 담아 봅니다. 요즈음 수국보러 오는 분이 많아요.♥♥♥♥
꽃구경은 우리 아파트에서 폈다 곧 바로 져 버리는 꽃과 함께 명자나무꽃 겹명자나무 박태기꽃 꽃사과 모과나무꽃 종지나물(미국제비꽃) 황매화( 죽단화) 꽃 잔디
방울. 방울. 물방울. 봄을 부르네! 거실에서 본 모과나무에 맺힌 물방울 보석이 따로 없네요. 모과나무 오 엽 송 명자나무(산당화)
눈:(雪)이 눈(眼)을 ....... 24.2.22 많은 눈이 밤새 왔네요전: 측백나무 후:키 큰나무 메타세콰이어 배롱나무(목백일홍) 아파트 옆집은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