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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와 꽃과 나무

6월을 여는 꽃뜰은

  더운 날씨가 계속되니 꽃들도 목이 마르데요.
  백합,달맞이꽃,수국이 인사 나누고 싶데요.
  7그루 수국중 올핸 5그루가 꽃이 피네요.
  몇년을 기다린 보람이네요.
  벌개미취에 벌도 찾아오고
  길꽃도 담아 봅니다.

요즈음 수국보러 오는 분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