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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수곽탁타전(2006)부채(2011)연수 2011-07-24 20:39:15
제15회세계서법국제교류전 2011-07-13 21:05:17 세계서법초대전에 다녀왔다 고문단과 최고상 받으신 분의 작품 올려 본다. 내 것도 살짝 올려야지桐千年老恒藏曲 (동천년노항장곡) 오동나무는 천년이 되어도 항상 곡조를 간직하고 있고 梅一生寒不賣香 (매일생한불매향) 매화는 일생동안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다시 찾은 인사동에는(2011) 노점상이 2011-07-13 20:54:54 전시회가 있기에 찾은 인사동에는 노점상은 없어지고 차량통행은 훨씬 많아졌다. 골동품가게와 수십년 해온 가게는 점점 적어지고, 정겨웠던 가게는 뒷골목으로 뒷골목으로 칼라는 중국산 오방색으로 거의 바뀐지 오래.......
벽에 장식 된 옛 추억의 한자락 2011-07-09 18:26:43 일년에 2번 만나는 창원모임 장소는 착한00 벽장식이 눈에 띈다 모임의 노른자분이 화장실은 한번 들려 보란다. 깔끔하고 유럽풍의 가구에 정성들려 꾸민 것이 대단하다. 잘 꾸며진 거실같다
청계산 근처에서(2011) 2011-07-06 20:35:49 미아역 양재역 옛골로 이번에도 점심만 먹으로 약속 장소를 처음으로 가는 길 양재에서 옛골로 가는 길은 농원천지 화분에서 잘 자라고 있는 竹, 松, 蘭과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 눈이 즐겁기 한이 없다. 약속 장소는 장마로 물이 불은 냇가 옆 물이 좋아 중간 폭포에서 놀다 왔다나. 나도 참여했다면 좋았을 텐데......
별은 안 보이나 2011-06-14 23:21:41 오랫만에 저녁을 먹으러 간 곳 방학동길 도봉구와 강북구가 만나는 이 곳 (연산군묘, 정의공주묘가 있는 길) 서울에 이런 곳이 .... 아니 이런 곳에 음식점을 차린 탁월한 선택! 온00 장작구이 돈 버는 사람들의 선택은 다르다 빈 자리를 30분 정도 기다린 후에 오리와 돼지고기 훈제요리 기본에 밥, 국수는 그냥이단다 음식보다 숲속에 온 듯한 앞 길에는 길임을 증명하는 130,1144, 1161 버스가 구불구불 찻길을 씽씽 달리고
회룡사2(2011) 2011-06-05 11:35:50 여러 종류의 매밥톱에 잘 가꾸어진 각양각색의 꽃들의 향연 층계 옆에 있는 경사로는 여러 분을 배려한 듯하다 약수도. 어떤 할머니 15통의 물통에 물을 담아 서울로 가지고 가신단다. 와! 손자 손녀도 좋지만 팔,다리 건강도 챙기시기를...... 점심은 등산모임 돈이 이래저래 넉넉해졌다고 여유있게 진흙오리구이로 처음으로 알게 된 으아리꽃의 씨(가는 철사같음)도 보고 산딸나무,작약,으아리꽃은 찾아 보고....(위 4장은)가져옴 요즈음 피는 꽃은 대부분 흰색이 많답니다. 진한 녹음 속에서 백옥의 자태를 뽐내 벌 나비를 유혹하는 방법으로 자연의 섭리가.... 산딸나무 산딸나무 열매도 검색해 봤어요
꽃향기가 묻어나는 회룡사(回龍寺) 2011-06-05 11:16:54 토요 등산 갈까 말까? 망설이다 무르익은 봄의 끝자락을 잡으러 출발 미아역 창동역 회룡역(의정부시)로 21분은 검색 결과 조심조심 회룡사로 출발하니 모든 나무 중 으뜸인 神木으로 오랜세월 풍파를 견뎌낸 회화나무가 반긴다. 작년 창덕궁에서는 11월이었기에 잎을 못 보았는데 어제 보니 작은 아카시아 잎과 비슷하다. 등산로는 작업 중 신경을 많이 쓰는 듯하고 계곡은 물과 바위의 조화로운 모습에 그 옛날에는 아마도 나뭇군과 선녀의 놀이마당으로 부족함이 없었겠다. 다른 일행은 사패산쪽으로 난 회룡사에 머무는 수 밖에 도착하니 6백전 역사 속으로 안내한다. 회룡사의 창건에 세가지 설이 있단다 ① 1398년(태조 7) 태조가 함흥에서 한양의 궁성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곳에 있던 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