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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와 꽃과 나무

별은 안 보이나

2011-06-14 23:21:41
오랫만에 저녁을 먹으러 간 곳
방학동길   도봉구와 강북구가 만나는 이 곳   (연산군묘, 정의공주묘가 있는 길)
서울에 이런 곳이 .... 아니 이런 곳에 음식점을 차린 탁월한 선택!  온00 장작구이
돈 버는 사람들의 선택은 다르다
빈 자리를 30분 정도 기다린 후에 오리와 돼지고기 훈제요리 기본에 밥, 국수는 그냥이단다
음식보다 숲속에 온 듯한 앞 길에는 길임을 증명하는 130,1144, 1161 버스가 구불구불 찻길을 씽씽 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