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62) 썸네일형 리스트형 관곡지를 찾아서 2010(연꽃들의 잔치) 2010-07-24 20:26:51 오늘은 7월 24일(토) 등산모임에서 시흥 관곡지(전철 소사역 출발)를 찾았다. 사전 정보없이 간 곳인데 蓮들의 잔치, 카메라맨과 카메라 행렬이 끝없이 이어진다. 그제 간 양수리 연꽃은 아우이면 큰,큰,큰 형님. 진짜로 별,별 蓮들이 우릴 반긴다. 정말 예술이다. 못 쓰는 글줄이 필요없다. 사진으로 대신한다. 아래그림은 동창이 찍은 사진 고마워요! 양수리동네에서 놀다오다 2010-07-22 20:56:35 회기역(상봉역)에서 환승 중앙선 국수역(菊秀驛)하차 ' 국화꽃이 빼어나다고 붙여진 이름인 역에서 예마당이라는 음식점(연락하면 차가 역에 나옴)을 찾았다. 토속적인 음식과 섹스폰연주, 남한강가에 노니는 동물들과 놀다, 두물머리(남한강과 북한강의 합류지점)에 있는 세미원( 洗美苑)에서 세 종류의 연꽃들과 벗하다가 이번엔 연꽃언덕을 찾아 메기 메운탕으로 하루를 보냈다. 흐리지만 시야가 맑은 하늘과 어여쁜 꽃과 친구들이 있어 즐거웠다. 비가 그치기도 하는 구나! 2010-09-14 08:56:21 비에 지친 뭇사람들에게 보여준 저녁하늘 2010. 09.12 우이령을 넘다(2010)화초연2 2010-07-19 18:17:39 작년부터 개방된 우이령을 넘기로 했다. 최,양(같이 가기로 하신 박선생은 가정사정으로 불참)선생과 나선 길은 환상이다. 어제까지 내린 비로 산공기는 상큼하고 흙먼지 하나 없고, 개울물을 힘차게 흐르고 딱딱구리는 우릴 부르고 녹음과 간간히 핀 여름꽃에 흐린 날씨. 방향을 바꿀때마다 보여 주는 경치와 오랫동안 개방이 안 된 관계로 우거진 숲과 가까이 보이는 오봉은 비경이고 비교적 평평한 고갯길이 규모가 적은 문경새재라 할까? 흙을 밟는 맛이 정말 좋다. (우이동 가기 까지 경전철 공사로 길이 약간 막히는 것이 단점이지만) 내려와서 먹은 오리훈제도 좋았고... 우이령은 꼭 인터넷으로 하루 전까지 사전접수가 필수다.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길 탐방예약제 공고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 소래산에서 찍었던 사진(2010) 2010-07-17 22:47:09 5월8일에 소래산에 갔던 것을 이제야 올린다. 꽃들 마당에 우리 사진도...(사실 우리도 50여년 전에는 희망의 꽃이었지) 심학산 꽃잔치(2010) 2010-07-17 22:33:15 가정에서도 심어도 되는 양귀비와 이름 모르는 꽃들 중학교 동창회에서 가서 본 꽃들 남산에서 찍은 꽃사진 2010-07-17 22:17:41 접시꽃 쉬땅나무 꽃이 모여 달리는 형태가 수수이삭과 같아 쉬땅나무라고 하며 흔히 개쉬땅나무라고도 불리고·밥쉬나무라고도 합니다 해서(楷書) 2010-07-13 22:01:14 楷書 쓰는 법 (楷 본보기 해,나무이름 해, 書 글서) 해서: 진서(眞書)·정서(正書)·금예(今隸)라고도 함. 후한말에 한예(漢隸)의 파책(波磔)을 변화시키고 여기에 점(點)·탁(啄)·도(桃)·적(趯)을 더하여 만들어진 방정한 서체. 주로 공문서에 이용된 양식이며, 글자의 모서리가 깔끔하고 다양한 두께의 곧은 획이 특징이다. 당대(唐代 : 618~907)에 최대의 전성기를 맞아 가장 중요한 서체가 되었다. 그당시 문관으로서의 성공 여부는 서예의 숙련도와 관련이 있었다. 해서는 현재 사용하는 표준서체와 인쇄체의 전형으로 남아 있다. 현전하는 가장 초기의 예는 위(魏)나라 종요(鍾繇)가 쓴 법첩인데 성숙된 경지를 보이고 있어 그 이전에 이미 해서체가 발전했던 것으로 추측되..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