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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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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초반에 파이로 올렸던 작품과 출품작 2017-07-26 18:42:03호환이 되지않아 다시 올림 . /강강수월래/와 맨 아래 /도리만문/은 이은 류영근씨 작품임
혜화역 전시회에서 보았다고 지인이 찍어 보내 준 옛 작품 2016-07-14 11:09:372010년도 메트로 전시회에 출품했던 작품 羅兩峯 梅花幀 -秋史 金正喜 作- 朱草林中綠玉枝(주초림중녹옥지) 三生舊夢證花之(삼생구몽증화지) 應知霧夕相思甚(응지무석상사심) 惆悵蘇齋畫扇時(추창소재화선시)
대한민국미술대전출품작 2015-06-17 19:10:00
동상 허진동선생 시(노원서예협회 출품작) 2015-06-07 11:11:49 동상 허진동 許震童 1525_1610 풍뢰당 風雷堂( 동상집 권4에 전하는 칠언율시) 산 남쪽과 북쪽을 홀로 배회하니 저녁비 아침 구름에 대살문 열렸네 검모포의 파도소리 울 밖에 멀고 봉래산 나무빛깔 난간 앞에 어리네 구름 보고 달 대하며 읊은 시 천수요. 한 잔 술로 흥 돋우고 근심을 푸네 애써서 다듬어도 멋진 말 안 나오니 백발로 오히려 풍뢰 소리가 듣기 부끄럽네 풍뢰당: 옛날 부안의 우반동에 있었던 동상공의 서재이름 죽유 竹牖: 대나무 살로 만든 바라지 문 검포 黔浦 : 전북 부안군 진서면의 곰소 옆 검모포진(현 구진)을 말함 봉구 逢丘 : 변산을 봉래산으로 부르므로 봉구라함 동상(東湘) 허진동(許震童 1525~ 1610)선생님 글귀(2014) 하늘이 나에게 준 ..
2014.12.22노서협 회원전 2014-12-23 22:23:502014,12,22 개막식 12,27 노원서예협회전 窮玄堂(궁현당) 柱聯(주련) 해인사 雲歸峰翠屹 운귀봉취흘 구름 걷히자 푸른 봉우리 솟구치고 石立水聲虛 석립수성허 우뚝 선 바위 사이 물소리 허허롭다. 相與逍遙日 상여소요일 서로 어울려 소요하던 날 淸緣自有餘 청연자유여 맑은 인연이 저절로 남는다. 깨달음을 얻는 순간에 얻은 마음의 여유와 인연의 소중함을 기뻐하는 게송이다. 해설조차 옥에 티가 될 정도로 맑고 깨끗한 해탈의 정서가 돋보인다.여기에서 ‘구름’은 응당 세속의 번뇌(煩惱)나 망상(妄想)을, 구름이 걷히자 나타난 ‘푸른 봉우리’는 보리심(菩提心)이나 불심(佛心)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깨달음 이후에는 자타의 거리와 피차의 경계가 무너지고 오로지 맑고 깨끗한 인..
노원사랑서화전(2014.5.13) 2014-05-14 09:26:17
노서협 전시회(2013.12.12) 2013-12-12 14:32:06노원서예협회전시회를 다녀오다
노원사랑서화전(2013.6.12) 2013-06-12 20:23:26행사에 참석을 못해 노서협카페에서 가져옴 구석에만 전시되더니 00덕분에 포토존에 자리잡아 연당 글씨가 나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