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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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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書俱老(인서구노) 2010-05-11 21:42:43 唐나라 孫過庭(손과정)의 書譜에 나오는 글이다 서예에 인서구노(人書俱老)라는 말이 있습니다. 직역하면 글씨도 쓰다보면 글씨도 나이와 함께 늙는다는 말이지만, 실제로는 어느 정도 글씨를 쓰면 서예가 무엇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때부터 참다운 경지에 이른 글씨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소년(少年) 문장(文章)은 있어도 소년(少年) 명필(名筆)은 없다'는 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서(書)란 적구(積久)의 공력(功力)이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예)金時習김시습은 조선 초기 학자. 생육신(生六臣)의 한 사람. 자는 열경(悅卿), 호는 매월당(梅月堂)·동봉(東峰)·청한자(淸寒子)·벽산(碧山)·췌세옹(贅世翁). 본관은 강릉(江陵). 태어날 때부터 신동 소리를 들었는데, 3살에는 ..
태묵2010 작품 화광동진 2010-03-23 12:53:52 노자구 (老子句) 和光同塵〔화광동진〕: 빛을 부드럽게 하여 속세의 티끌과 같이 한다는 뜻으로 자기의 재능을 감추고 속세의 사람들과 어울려 동화함을 이르는 말 塵은 티끌 진. 중국산 배접된 족자에 글씨를 써 봤는 데 전시품을 보니 말끔하지 않았다. 배접된 족자에 직접 써 보는 것은 자신감은 생겨나나 작품이 우글거리고 잘못 써 버리는 것이 많았다. 아직도 멀었다.모든 장인들이 이삼십년가 정진했다는 말이 실감난다
서울미협전 출품작2010(응무소주이생기심) 2010-03-22 21:19:07 응당 텅 빈 마음이 되었다가 경계따라 그 마음을 작용하라는 뜻. 천만 경계를 응용하되 집착함이 없이 그 마음을 작용하라, 어느 것에도 마음이 머물지 않게하여 그 마음을 일으키라는 말. 무주심(無住心)·비심(非心)이라고도 한다 ( 머문바 없이 마음을 내라)
天視自我民視 天聽自我民聽 2009-12-16 11:36:14 하늘은 우리 백성들이 눈으로 보는 것을 보며 (天視自 我民視 천시자 아민시) 하늘은 우리 백성들이 귀로 듣는 것을 듣는다 (天聽自 我民聽 천청자 아민청)書經 泰誓(서경 태서편) 2007.8.23 의뢰받은 것
수산복해(壽山福海)노원서예협회전 출품작 2009-10-26 23:18:51 壽山福海(수산복해)를 써 봤다 목숨은 산의 기상같이 굳세고 오래며 복은 바다처럼 크고 많으소서
제5.6회 한국추사대전 출품작 2009-10-19 14:00:18작년에 와석선생님이 찍어 주신 사진을 옮겨본다(입선작) 제6회 출품작
종로깃발전작품(2009.10.3) 2009-10-03 19:48:47전시기간 2009년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10월 3일 개천절로 인하여 5일부터 전시중임) 동대문 종로 세종로 을지로 충무로 주변에 전시한다고 함 초대일시 : 2009년 10월 9일 (금) 12시 보신각(종각)앞 광장임
인천도시축전 문화열차 출품작 2009-10-03 13:3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