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작품 (92)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비봉무(龍飛鳳舞) 有志竟成(유지경성) 021-01-22 18:24:19 용이 날고 봉이 춤춘다는 뜻 (산천이 수려하고 신령한 기세를 이르는 말. 三始 연 월 일의 처음이라는 뜻(정월 초하루 아침을 이르는 말) 양기부동(흔들리지 않음) 진호걸 거심무물 전광명 歲次 辛丑 元月 뜻이 있으면 마침내 이루어진다. 만상갱신(萬象更新) 이택상주(麗澤相注) 2020-12-20 15:32:25 모든 것이 새롭게 된다. 萬 일만 만 象 코끼리 상 更 다시 갱. 고칠 경 新 새 신 이택상주 麗 짝 이. 고울 려 澤 못 택 相 서로 상 注 부을 주 두개의 맞닿은 연못이 서로 물을 대면 마르지 않는다. 주희선생시 2020년 세계서법초대작사전 2020-12-08 21:25:03코로나로 전시회장에 못 가보고 공명지조(共命之鳥) 검이불루 화이부치(儉而不陋 華而不侈) 2020-12-06 19:14:30공명지조는 2019년도 사자성어로 선정됨검이불루 화이부치 (儉而不陋 華而不侈) 삼국사기 백제본기구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도다. 소동파시(柳氏二外甥求 筆跡 一首) 백거이시 (早秋獨夜) 2020-10-29 13:12:15井梧凉葉動 우물가 오동잎이 차갑게 나부끼고 隣杵秋聲發 이웃집 다듬이는 가을소리 울릴새 獨向첨下眠 홀로 처마 밑에서 잠을 자다보니 覺來半牀월 달이 침상 반쯤에 와 있더라 율곡시 山中 . 고산 윤선도 매화시 2020-10-24 10:54:22 採藥忽迷路 약초를 캐다가 문득 길을 잃었는데 千峰秋葉裏 온산이 단풍으로 물들었네 山僧汲水歸 산승이 물을 길어 돌아가고 林末茶煙起 숲끝에서 차 달이는 연기가 피어 오르네 매화함향서색선 梅花含香瑞色鮮 장송대설익정신 長松帶雪益精神 매화 향기를 머금어 상서로운 빛이 곱고 장송이 눈을 이고 있으니 그 꿋꿋한 기상이 더 한다 월야 (月夜) 두보시 2020년공무원미술협회전 2020-10-04 14:11:49 갤라리 미래에서(11.11--17)전시함 공무원미술협회전 출품작 주희(朱熹)선생시 은구재(隱求齋) 평안연년(平安延年) 2020-09-18 11:13:57 晨窓林影開 신창임영개 夜寢山泉響 야침산천향 隱居復何求 은거부하구 無言道心長 무언도심장 새벽창에 숲그림자 열리고 밤중 베갯머리엔 산속 샘물소리 울리네 은거함에 다시 무엇을 구하리오 말없는 가운데 도심이 자라겠지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