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62)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화 입문 변화무쌍한 하늘 꽃 2011-09-03 20:45:01 당랑거철 螳螂拒轍 2011-08-30 20:09:07 지구상에는 동물이 식물의 개체수보다 3배가량이 더 많단다. 우린 벌레를 보면 벌벌 떨게 되어 벌레라는 이름을 가지고 되었나봐요. 벌이 지구상에서 사라지면 우리도 멸망하니 유익한 벌도 잘 지키면서. 오늘은 봄처녀. 도시처녀나비, 시골처녀나비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당랑거철을 기억해 보기 위해 ...... 당랑거철 [螳螂拒轍] 출처: 시사상식사전 분수도 모르고 상대가 않될 만큼 강한 자에게 덤빈다.'는 뜻이다.에 실린 이야기로, 齊(제)나라의 장공(莊公 , B.C. 794~731)이 어느 날 수레를 타고 사냥을 가던 도중 웬 벌레 하나가 앞발을 휘두르며 수레바퀴에 덤벼드는 것을 보았다. 장공이 부하에게 "맹랑한 벌레로구나. 저것의 이름이 무엇이냐?"라고 묻자 부하는 대.. 2011.8.24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북한산 2011-08-24 20:29:16 긴 장마 뒤에도 가을은 오는구나! 2011-08-09 15:32:17 하지(6월22일) 뒤 3번째 경(庚)일은 초복(初伏) 4번째 경(庚)일은 중복(中伏) 초복과 중복사이는 열흘 입추(8월8일) 지나 첫번째 경(庚)일은 말복(末伏) 올해는 8월 13일(토)이 말복 복날은 여름을 잘 지내라고 보양식을 옛부터 드셨나봐요. 기청제가 필요할 만큼 비가 오더니만 그래도 가을 문턱에 영양상태가 부실해도 옥상고추는 붉어 가네요 竹 동네에서 찍은 대나무(2011) 2011-08-06 13:56:33 수능성담 위오우(水能性淡 爲吾友) 물은 그 성질이 담담하여 내 친구로 하고 죽해심허 시아사(竹解心虛 是我師) 대나무는 속이 텅 비어 욕심이 없으므로 내 스승으로 삼는다. 사군자(四君子) 중 竹은 속을 비우고 마디는 견고하며 四時로 푸른 잎을 지녀 허심견절(虛心堅節)로 비유됨 요즈음 쓰고 있는 글귀이기에 동네 가게 옆에 대나무가 있어 찍어 봄 15억 풍속화 2011-07-24 20:51:32 1748년에 김희겸이 그린 石泉 田日祥(1700~1753 조선후기 무신) 실존모습이 그려진 한유도(풍속화) 진품명품에서 15억원이상의 가치가 있단다. 사실 그림에서 튀어 나오실 것 같은 그림에 ..... 종수곽탁타전(2006)부채(2011)연수 2011-07-24 20:39:15 제15회세계서법국제교류전 2011-07-13 21:05:17 세계서법초대전에 다녀왔다 고문단과 최고상 받으신 분의 작품 올려 본다. 내 것도 살짝 올려야지桐千年老恒藏曲 (동천년노항장곡) 오동나무는 천년이 되어도 항상 곡조를 간직하고 있고 梅一生寒不賣香 (매일생한불매향) 매화는 일생동안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