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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內存知己 天涯若比隣 노원사랑서예전 개막식에 못 가보고 오늘 갔다 왔네요. 사실 월요일에 휴관인 줄 모르고 바삐 갔다가 ... 이제 보니 잘못 된 획이 보이네요. 붓 잡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게으름이 절정에 이르렀으니 蜀洲중에서
꽃구경은 우리 아파트에서 폈다 곧 바로 져 버리는 꽃과 함께 명자나무꽃 겹명자나무 박태기꽃 꽃사과 모과나무꽃 종지나물(미국제비꽃) 황매화( 죽단화) 꽃 잔디
재경36회동창모임을 꽃이 만발한 화창한 4월8일 파랑팀(임귀남회장.유정희총무)의 초대로 양재 갈비사랑에 정성껏 꾸민 예쁜 모습의 정다운 친구들 무지개 회원 50명이 찾아든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참여해준 3명도 빛을 더하고 ..... 모두 모두 정말 고마웠어요. 여기저기 대화의 꽃이 만발하니 ......얼씨구 좋다!♥♥♥♥♥풍악을 울릴 수 밖에 ♥ 무지개팀 회장님들 ♥ 귀한 사진 찍어 준 경자씨 감사해요
방울. 방울. 물방울. 봄을 부르네! 거실에서 본 모과나무에 맺힌 물방울 보석이 따로 없네요. 모과나무 오 엽 송 명자나무(산당화)
눈:(雪)이 눈(眼)을 ....... 24.2.22 많은 눈이 밤새 왔네요전: 측백나무 후:키 큰나무 메타세콰이어 배롱나무(목백일홍) 아파트 옆집은 교회
눈이 눈 녹듯이 녹았어요. 하루만에 많은 눈이 연휴기간 중에 소복소복 내리더니 다음 날인 오늘은 땅만 빼고 다 녹았네요. 나이들으니 속으로 좋았어요. 오엽송과 모과나무 아파트 옆집은 교회 23년 12월30일 거실에서 창문 조금 열고 찍은 사진들기록적인 눈내린 다음 날 12월31일음력 11월11일의 달(2023년 12월23일)
♥재경전주여고총동창회에 다녀오다♥ 녹색팀 안회장의 동창회 후일담을 허가없이 옮겨옴 잘자고 나니까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네요. 친구들이 보내온 사진,영상들을보는 즐거움,… 좋네요~~ 오래전부터 아껴온 옷이라고 예쁘게 차리고 온 친구. 숏커트한 회색머리로 건강하게 나타난 감동의 친구. 항상 웃음과 즐거움을 안겨줬지만 이날은 자제했던 그친구. 옆집 아기줄려고 버려지는 풍선을 챙겨가는 착한 친구. 한번도 뽑힌적이 없을 행운권을 세번이나 뽑혔다는 행운의 친구. 더 열심히 요리하여 건강해지라고 테팔후라이팬 뽑힌 친구들. 행여나 하고 열심히 기다리다 헛탕치면서도 즐거워하는 친구들. 사진마다 우리의 평균연령을 낮줘주는 롱스커트 친구. 무대밑에서 열심히 춤추면서도 영상촬영은 잊지않은 친구. 친구들의 지금 가장 예쁘고 젊은 모습을 남겨주고 사진까지 만들어온 친구. 언제 왔는지도 모르게 조용히 앉아있는 항..
노원서예협회전 23년 마지막 전시회가 열렸다불암산도 인왕산과 같은 바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