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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산행을 우이령으로(2013) 2013-02-22 14:11:30 겨울 산행은 아이젠과 스틱은 필수 눈과 귀를 즐기며 다녀 온 우이령 우이령 예약은 15일전 인터넷으로 만 65세 이상은 전화 예약이 가능함
옥구공원,대부도,월곶(2012) 2012-11-18 20:44:31 미아역 - 오이도역 (1시간 41분) 멀다. 도착하니 카니발 2대 옥구공원을 올라 탁 트인 서해바다와 공장을 보고 시화방조제를 지나 대부도횟집으로 바다를 볼 수 있는 보너스 덕에 식사비용은 많이 나오고
하늘공원으로(2012) 2012-10-06 19:41:39 710번 버스타고 월드컵 역1번 출구로 막힘없이 버스가 달리더니만 50분만에 도착 출처 : 전사병중12회(全師倂中12回 ∨고덕산 푸른줄기...) 글쓴이 : 연당 원글보기 메모 : 다음 주말이면 억새의 제 모습을 볼 것 같다. 점심은 숭어,도미회로 마무리
귀한 자리에(창원모임) 2012-09-12 10:25:23 어젠 교장 선생님으로 승진하신 분의 초대로 학교를 방문했다. 도봉산과 수락산의 정기를 한 아름 안고 자리 잡은 배움터의 수장 이 교장님 별 따기 만큼 어렵게 오르는 자리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귀한 자리를 앉게 하시고 한 컷을 찍어주시더군요. 간장게장 정식까지도 항상 건강하시고 마음껏 날개를 펼치십시오.
전주사범병설중학교 다닐 때 은사님들(2012) 2012-08-20 12:54:53
관곡지와 세미원의 연꽃(2012) 2012-07-21 21:07:11 시흥시 관곡지에 다녀왔다. 재작년 모습에 비하면 현저히 나빠 안타까웠다. 점심은 도토리묵 죽,묵비빔밥,묵밥, 묵수제비로 평촌역에서 미아역까지 졸면서…
한강 상류는(수초연) 2012-07-18 21:08:56
중학교 졸업 50주년 동창회 (2012)전주에서 2012-05-13 13:43:53 5월12일 중학교를 졸업한 지 50년이란다. 서울에서 승용차와 9인승(12명)으로 출발 우리 팀은 교대역 1번 출구에서 부푼 가슴을 안고 연둣빛 터널을 지나 장수 수분리(초가지붕 물이 금강과 섬진강으로 흐름) 넘어첫 부임지였던 남원에 있는 지리산 노고단으로 45년 만에 들린 인월에서 흑돼지를 먹고 실상사 옆길로 달궁을 지나 노고단으로 운해가 보이더니 금방 사라진다. 연한 초록빛이 포근하게 안겨오니 이게 바로 삶의 원천 노고단으로 앞에 가는 친구들 신경 쓰지 않고 가는 데 까지 서서히… 1,200m쯤 철쭉과 맑은 공기로 마시며 오르다 보니 초등학생을 인솔하신 선생님들과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들려 온다. 그래 나도 정령치 너머있는 육모정으로 아이들과 소풍을 갔었지! 옛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