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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을 다녀와서(화초연) 2008-09-01 15:50:39 발원지의 도시 태백을 찾아서 86년도 동 학년 모임인 화초연 선생님 8분과 박 선생님의 막내아들이 8월 11일 8시에 청량리 역(무궁화호 14,900원)에서 몸을 싣고 한껏 부풀어 오르는 가슴으로 12시 17분경에 태백역에 무사히 도착하였다. 전화로 미리 예약한 스카이 여행사 정○진 기사님이 25인승 버스로 우리를 반갑게 맞아 주셨다. 제일 먼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태백 중앙통에 있는 생선 쌈밥 집을 찾았다. 가격은 1인당 7,000원인데 맛은 경상도를 찾은 것 같이 메뉴나 맛이 비슷한듯했다. 지난 겨울 여수, 순천 음식 맛이 그리워진다. 점심을 먹은 후 근처에 있는 황지연못을 찾았다. 황지연못은 남한 최장의 길이를 자랑하는 낙동강1,300리의 발원지로 태백시 중심부..
군자화이부동(2008) 서예 작품 2008-08-23 17:25:48 태묵전에 낸 작품입니다 공자가 "군자는 화이부동(和而不同)하고 소인은 동이불화(同而不和) 한다 ”는 말에서 유래한 사자성어로 ‘남과 사이좋게 지내되 무턱대고 어울리지는 않는다 (군자는 서로 화합하나 같지 아니하고 소인은 서로 같으나 화합하지 못한다.)
신묵회에서 세상사는 이야기로. 연당 윤옥순 2008-08-23 17:15:30 와석 권상학선생님 권유로 지난 날 부터 생각 했던 일을 오늘에야 입문하게 되었다. (블로그 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