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9 15:36:21
작년에 고구마 모종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기에 올해는 물가꾸기로 싹을 내 보았다
농촌에서는 봄, 가을이 가장 바쁘다는데 나도 서서히 옥상을 자주 찾아 보아야지... 가을에 심은 마늘이 고개를 내밀고 자라고 있지요.
오늘 수유 시장에는 모종들이 나왔던데... 지금 구매하면 봄바람과 꽃샘 추위로 모종을 2,3번 다시 사야하니, 천천히 사야지
호박고구마 싹이 많이 나기에 4개만 남기고 키운 모종
(사실은 올해 처음으로 성공한 것인데... 똑같은 날 싹을 틔운 밤고구마 싹은 이제 1cm...)





'세상사는 이야기와 꽃과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불실시(農不失時)2011 (0) | 2022.12.09 |
---|---|
무순가꾸기(2011) (0) | 2022.12.09 |
봄을 기다리는 마음 (0) | 2022.11.23 |
영하에 핀 성에꽃 (0) | 2022.11.17 |
렉산 시공(2010) (0) | 2022.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