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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와 꽃과 나무

영하에 핀 성에꽃

2010-12-25 10:13:12
  연이틀 강추위가 계속된다.  작년에는 大雪로 애를 먹이더니  올해는 매서운 추위.
   발을 동동 구르고 조심 조심 걸어야 하기에    冬, 冬, 冬
   겨우 겨우 보내는 계절이기에   겨울
   밖을 내다 보다 유리창에 핀 성에가 외등과 어울어진 모습이 좋아 보이기에....
 
   조심 冬,冬,冬인데.   사고는 반지하에서  수도가 얼어 녹이는 비용 만원을 깎아 사만원을 결국 지불하는 수 밖에
   도시가스 비용 아끼다  돈이 더 든답니다. 추울 땐 좀 더 보일러 돌려 가계부가 뻥 뚫리지 않으시기를

똑 같은 그림의 밤과 낮(영하 15도 이하 일때) 가로등빛

또 다른 유리창의 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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