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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와 꽃과 나무

봄을 기다리는 마음

2011-02-09 17:17:58

'입춘 추위에 장독 얼어 터진다'느니 '입춘 추위는 꾸어서라도 한다'는데 올 입춘은 따스했다.

아마도 겨울내내 너무 한 것을 아나보다.

늦 가을에 심은 마늘

눈 속에  어떤 모습으로 있을까?

옥상 채소를 기다리고 있는 지인들이 많으니.....  올라 올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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