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 이야기와 꽃과 나무

무순가꾸기(2011)

2011-04-08 20:06:20
물에서 키우고   작아도 무는 무(무순이 무척 매워요)
반찬통에 키친타올을 서너겹을 깔고 무씨나 배추씨를 뿌리고 물이 마르지 않게 하면  잘 자랍니다.
먹고 싶은 때 비빔밥에 올리면 별식이지요.  키우기도 쉽고 빨리 자라 예쁘기도 하고 먹기도 하고      일석삼조.....
옥상에는 모종을 8천원어치를 사다 심었는데,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  덮어주느라고 .....
옥상은  마당보다 추워  좀 늦게 심어야하는데..     못   참고 또 심었으니.....

'세상사는 이야기와 꽃과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마공원에서(2011)  (0) 2022.12.09
농불실시(農不失時)2011  (0) 2022.12.09
고구마를 그리며(2011)  (0) 2022.12.09
봄을 기다리는 마음  (0) 2022.11.23
영하에 핀 성에꽃  (0) 202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