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3 12:53:52
노자구 (老子句)
和光同塵〔화광동진〕: 빛을 부드럽게 하여 속세의 티끌과 같이 한다는 뜻으로 자기의 재능을 감추고
속세의 사람들과 어울려 동화함을 이르는 말 塵은 티끌 진.
중국산 배접된 족자에 글씨를 써 봤는 데 전시품을 보니 말끔하지 않았다. 배접된 족자에 직접 써 보는 것은
자신감은 생겨나나 작품이 우글거리고 잘못 써 버리는 것이 많았다. 아직도 멀었다.모든 장인들이 이삼십년가 정진했다는 말이 실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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