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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방

임진년이 서서히 저물어 가네요

2012-12-31 13:12:21
감사합니다.
 
부족한 블로그를 찾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내년에도 따스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내용이 풍성해 지기를 다짐해 보며 댁내 두루 편안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9일 저녁 친정식구 가족 모임을 막내 집에서 가졌습니다. 솜씨좋은 올케 덕분에 풍성한 저녁에 처음으로 먹어 보는 아이스크림 케익도 다음날 고즈넉한 종묘 견학과 인사동입구에서 점심으로 마음의 곶간을 채우고
만남의 기쁨으로 다가올 날들도 넉넉하게 지낼 것을 약속해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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