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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와 꽃과 나무

김치, 금치하기에 (2010)

2010-10-03 20:10:39
김치가 요즈음 화두가 되고 있기에 나도 옥상에서 기른 얼갈이,열무,총각무우(양이 적음)를 섞어
잘 키운 부추를 넣어 김치를 조금 담아 보았다. 창피하지만 작년에 남은 김치속(냉동보관)에 햇고춧가루를 넣어서...    먹을 만하다
  고목이 된 살구나무는 베어 버렸다. 나무는 이제 옥상에 없어져 버렸다. 땅기운이 모자라기에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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