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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52장구 도덕경 64장 2019-12-14 17:26:35 见小왈명 작은 것을 보는 것을 밝다(밝은 지혜)고 하며 守柔왈強 부드러움을 지키는것을 강하다고 한다. 愼終如始 即無败事(일 사) 愼삼갈 신 신중하게 마무리하기를 처음처럼 하면 실패하는 일이 없다
재경전주여고총동창회 19.12.2 2019-12-03 18:27:08 삼성 그랜드힐 컨벤션3층 올해도 91세 선배님들을 모시고 3백여명은 하루를 웃고 즐기다 .....
노자 도덕경 45장구 노자 도덕경 4장 2019-11-30 17:00:56대성약결 缺 빠질 결 기용불폐 弊(폐단 폐) 대영약충 沖빌 충 기용불궁 다할 궁 크게 이룬 것은 어딘가 빠진 듯하나 그 쓰임에 해짐이 없고(써도 닳지 않고) 크게 찬 것은 텅빈 듯하나 그 쓰임에 다함이 없다.화광동진 티끌 진塵 빛을 부드럽게 하여 티끌과 함께하다. (세속을 따르고 속인들과 어울리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노자 도덕경 22장.노자40장구 2019-11-23 17:18:03 곡즉전 枉즉직 枉(굽을 왕) 窪즉盈 窪(웅덩이 와) 盈(찰 영) 폐즉신 敝(해질 폐) 폐(弊폐단 폐 ) 소즉득 다즉혹 굽으면 온전해지고, 구부리면 곧게 되며 , 파이면 채워지고 해지면(낡으면) 새롭게 된다. 적으면 얻게되나 , 많으면 미혹된다. 반자 도지동 약자 도지용 천하 만물 생어유 유생어무 돌아가는(근본으로)것은 도의 움직임이고, 약한 것은 도의 쓰임(작용)이다. 천하 만물은 있음에서 비롯되나 , 있음은 없음에서 비롯된다.
장각수지매(왕안석 매화시)세계서법초대전출품작 2019-11-01 16:48:43 국회회관에 전시되었던 작품이 집에 돌아 왔네요. 콩팥입구에 걸쳐 있던 주먹만한 물혹 수술 관계로 못가봤는데 墻角數枝梅(장각 수지매) 담 모퉁이에 두서너 매화가지 凌寒獨自開(능한 독자개) 눈 속에 홀로 피었네 遙知不是雪(요지 불시설) 멀리서 보면 눈도 아닌것이 爲有暗香來(위유 암향래) 그윽한 향기를 풍기네
재경 전주여고 가을여행(둘) 2019년 2019-09-26 19:46:29첫째날 장기자랑을 즐거웠고 몸도 살짝 흔들어 보고 깊은 잠도 자 봤다.
강원도 가을여행(하나)2019.9.24~25 2019-09-26 19:24:42 버스8대가 304명을 싣고 월정사.강릉 안목해변에 우리들을 내려준다. 밤은 울산바위가 보이는 델피노리조트에서, 다음날은 강릉 선교장과 허난설헌 생가 방문이다. 여유있게 짜여진 일정이 우릴 행복하게 해준다(36기ㅡ30명참가)
명심보감(明心寶鑑) 정기편구(正己篇句) 2019-09-21 21:57:17 복생어/ 청검// 福生於/淸儉// 덕생어/ 비퇴// 德生於/卑退// 도생어/안정// 道生於/安靜// 명생어/화창 命生於/和暢 복은 깨끗하고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몸을 낮추고 사양하는 데에서 생기며, 도는 편안하고 고요한 곳에서 생기고 천명은 화창한 데서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