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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완도 청산도를 다녀오다 2015-11-03 11:26:52
재경 전주여고의 대잔치 (2015.10.5-6)동영상 2015-10-07 21:38:54 아래: 총동창회 카페에서 가져옴(하옥희님이 촬영한 사진)아래 최경자님이 보내온 사진아래 46회 모임방에서 가져옴
고창선운사와 미당 시 문학관으로 갑니다. 2015-10-07 20:30:36
대명콘도 잔치는 대단했어요.(2015.10.5.6) 2015-10-07 18:38:55 전주지구 동문들의 합석으로 활활 모닥불은 타오르고전주36회 회장단이 행운권용 최상품 누비이불 2채에 귤 1박스는 금상첨화였고 고마워요 버스안에서 잠깐 연습한 실력 대단해요! 33회 선배님 (36회 친언니들이 많아서 더욱 반갑고요.)
부안.고창여행 잘 다녀왔습니다(재경 전주여고 총동창회)15.10.5.6 2015-10-07 18:10:47야! 대단하다 재경팀 대형버스 6대 260명 나들이 해남 대흥사 경내에는 조선시대 명필가들이 직접 쓴 서예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습니다. 유명한 일화 중에 하나는 제주도로 귀양가던 추사 김정희가 대흥사에 들렀다가 원교 이광사가 쓴 현판의 글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내리게 하고 자신의 '무량수각'을 걸었는데, 훗날 제주도에서 겸손과 미덕을 쌓은 김정희가 유배에서 돌아가는 길에 다시 들러 자신의 현판을 내리고 다시 원교 이광사의 글씨를 걸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미술대전출품작 2015-06-17 19:10:00
세계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당선된 김정숙동문 2015-06-07 20:47:13
동상 허진동선생 시(노원서예협회 출품작) 2015-06-07 11:11:49 동상 허진동 許震童 1525_1610 풍뢰당 風雷堂( 동상집 권4에 전하는 칠언율시) 산 남쪽과 북쪽을 홀로 배회하니 저녁비 아침 구름에 대살문 열렸네 검모포의 파도소리 울 밖에 멀고 봉래산 나무빛깔 난간 앞에 어리네 구름 보고 달 대하며 읊은 시 천수요. 한 잔 술로 흥 돋우고 근심을 푸네 애써서 다듬어도 멋진 말 안 나오니 백발로 오히려 풍뢰 소리가 듣기 부끄럽네 풍뢰당: 옛날 부안의 우반동에 있었던 동상공의 서재이름 죽유 竹牖: 대나무 살로 만든 바라지 문 검포 黔浦 : 전북 부안군 진서면의 곰소 옆 검모포진(현 구진)을 말함 봉구 逢丘 : 변산을 봉래산으로 부르므로 봉구라함 동상(東湘) 허진동(許震童 1525~ 1610)선생님 글귀(2014) 하늘이 나에게 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