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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와 꽃과 나무

무공해 쌈

2010-06-02 17:24:07

 날씨가 따뜻해진 관계로 옥상 채소가 잘 큰다. 여러번 따 주었는데도 잘 자라주는 쌈채소가 고맙다. 강원도에는 0도로 내려가서 감자와 고추등이 냉해를 입었다는데 너무도 안타깝다. 제발 날씨가 좋아지기를 기원하면서 ....  

 그동안 가꾼 채소를 바구니에 예쁘게 담아 보았다.

상추, 치커리, 비트(보랏빛이 식욕을 돋움), 깻잎,쑥갓

씀바귀,더덕 순(봄에 싹이 튼 더덕을 심으면 됨)  민들레,미나리   ▶  한 번 심으면 해마다 돋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