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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서예협회전(집고신필전) 노원구청 2층에서 열린 서예전시회
참나리꽃이 피다 백합에 이어 참나리가 피어나다. 장마가 잠시 멈추고 오늘은 (13일)해가 쨍쨍하네요.
오리엔탈 백합꽃이 활짝 7월1일을 맞아 예쁘게 인사하네요. 작은 오리엔탈 백합은 내년을 위해 자리를 잡아 주었어요
2024 노원청풍영면전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네요. 노원구청에서 부채 전시회가 열리기에.... 개막식에는 못 갔네요.
6월을 여는 꽃뜰은 더운 날씨가 계속되니 꽃들도 목이 마르데요. 백합,달맞이꽃,수국이 인사 나누고 싶데요. 7그루 수국중 올핸 5그루가 꽃이 피네요. 몇년을 기다린 보람이네요. 벌개미취에 벌도 찾아오고 길꽃도 담아 봅니다. 요즈음 수국보러 오는 분이 많아요.♥♥♥♥
안중근의사 유묵. 한국예술문화원. 독립영웅추모전 丈夫雖死心如鐵 義士臨危氣似雲 장부수사심여철 의사임위기사운 보물 제569-12호 장부가 비록 죽을지라도 마음은 쇠와 같고 의사는 위태로움에 이를지라도 그 기풍은 구름 같도다. 작품이 서대문독립공원내에 6.1~6.14까지 전시중
전주 다녀오다 전주여고 98주년 개교기념행사를 가기 위해 집에서 6시에 출발. 압구정역까지 도착해야 되니 기쁜 마음으로 출발. 5분전에 겨우 도착 179명 7대 차에 승차. 36기.43기.51.52기는 3호차 버스 안. 버스 밖. 다 만족 날씨도 구름이 알맞게 덮어주고 전주 도착. 잘 즐기다 왔다. 음식도 맘에 들고 점심시간에 혼잡한것이 큰 흠이였으나 그래도 좋았다. 곳곳에서 잘 살고 있는 자랑스런 동문들 멋지고 사랑스럽다. 전주에서 열린 영란전 출품한 임귀남과 임정순
海內存知己 天涯若比隣 노원사랑서예전 개막식에 못 가보고 오늘 갔다 왔네요. 사실 월요일에 휴관인 줄 모르고 바삐 갔다가 ... 이제 보니 잘못 된 획이 보이네요. 붓 잡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게으름이 절정에 이르렀으니 蜀洲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