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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와 꽃과 나무

오천원의 호사

  제작년에 길에서 우연이 얻은 시들어 버려졌던 백합이 올핸 더욱 풍성해졌다.
  작년에 꽃가게에서 시든 백합 8포기를 오천원에 사서 심은 백합.    제자리를 잘 잡아 커 준 덕분에.....눈호강에,  22송이가 ....
대기 중

제작년 시들었다고 버려졌던 백합(2022년) 5포기가 꽃이 피고

아래 사진
2023년은 총 22송이가 필 예정임.

수국이 꽃을 피우는 것을 잊고 있다.
깻잎수국 순을 잘라주었더니 어린 순이 많이 자랐네요.

마가렛은 끝 무렵이라 꽃송이도 작아지고 색도 얕아지고 있으나 시든 꽃송이를 계속 따 주었더니 오래 꽃을 보고 있어요

                       상사화

백합은 진한 향으로 실내에서는
키우면 해롭다고 하네요.그럼 문병시 꽃선물로 백합은 좋지 않겠지요

        참나리도 때를 보고 있네요

2023.7.5.안 핀것은 3송이

상사화 왈 !   나도 한송이 피웠답니다.

흰색접씨꽃 뿌리는 약용으로 널리 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