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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모임

우이령과 연산군묘를 (2011)

2011-11-05 19:13:05
   오늘 일행은 11명       15일전에 인터넷예약한 우이령으로  
            수유역에서 153번 버스와..홍00의 11승 차를 이용하여
     틀린 일기예보가 고맙기 짝이 없다. 비가 오지 않아서.....
허나 산과 들은 매말라 비가 주룩주룩 와야되는데
    작년5월 우이령계곡에는 물이 폭포수같이 흐르더니만
   오늘은 메마른 단풍잎이 안타까운 곳이 여러 곳에 있었지만 최적의 등산날씨
잘 다녀와서 오리훈제로 점심먹고 오는 길 항상 한번 가 보고 싶던 연산군묘를 안내를 받아 가 보았다.
    어찌 되었던  역사적 인물인데... 소홀한 건 아닌지.......

잎도 열매도 보랏빛
신00 작품을 살짝 가져 옴. 나도 사진 편집을 해야지!
오봉 위에 구름도 오봉을 상징하는 군요. 사실 오봉 밑에 한 봉우리가 하나 더 있으니 구름도 딱 그 형상이라!!!
내 돗자리에 앉아 잠깐 만난 어느 영등포쪽 여고 동창일행(54~57년생이라 우리보다 훨 낫습니다)

단풍보다 더 예쁜 주하(화)?가족    모르는 분인데 단란한 가족이 좋아 보여서... 블로그에 올리는 것을 승락받고서

830년 된 노거수 은행나무 은행나무;노거수[老巨樹] 수령(樹齡)이 많고 커다란 나무 .
맨 위쪽 연산군과 거창신씨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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