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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와 꽃과 나무

물가에 서서

2011-10-03 19:41:38
창공을 나는 새는 어디에....
새를 우리말로 /새/라고 하는 것은 하늘과 땅 ‘새(사이)를 자유자재로 날며 지배하기 때문인데
새는 어디메 있는지
 
한강 광나루에서 모형비행기가 하늘을 독차지하고 쌩쌩 잘도 난다.(동호인 차량에서 나온 비행기만 찍음)
북한산 노을이 한강 노을로 ...................

갈대(좌측)억새(일명 으악새, 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