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6 16:38:54
화초연(아들까지 6명)무수골을 찾았다.
온통 습기에 잠긴 무수골에서 물기를 잠재우는 대화의 꽃을 피우고, 삼겹살에 부침개, 냉면으로 ... 오늘 돌아왔다.
모기와의 전쟁을 해결하기 위해 주방 전등1개만 켜고 자고 날쌔게 쳐들어 오는 벌과 나방은 에프킬러로 ...
돌아올때는 뒷처리 깔끔이들이 행주까지 잘 삶고, 산방을 빌려 주셔서 남비와 후라이팬을 새로 사서 한번 쓰고 남겨두고
'등산,동창회,모임 (수,화초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한 자리에(창원모임) (0) | 2023.03.04 |
---|---|
한강 상류는(수초연) (0) | 2023.03.04 |
지금 올라갑니다(화초연) 양평이야기 (0) | 2023.01.17 |
우이령을 넘다(2010)화초연2 (0) | 2022.10.20 |
태백을 다녀와서(화초연) (1) | 2022.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