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5 12:09:02
譬如爲山, 未成一簣, 止, 吾止也 譬如平地, 雖覆一簣, 進, 吾往也, 학문은 산을 만들다가 한 삼태기를 이루지 못하고 중지함도 내가 중지함이며 비유컨대 평지에 흙 한 삼태기를 쏟아 붇는 것도 (산을 만드는 일에) 나아감은 내가 나가는 것이다.
譬 비유할 비 簣삼태기 궤
君子務本 本立而道生
(군자무본 본립이도생)
군자는 근본에 힘써야 하며, 근본이 서야 도가 생긴다. ㅡㅡ기초가 튼튼해야 큰 사람이 될 수 있고, 큰 일을 할 수 있다.
敎學相長( 교학상장 )
가르치고 배우면
서로 성장한다
'서예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심세진(事心洗塵)23.5 18 노원사랑서화전 (0) | 2023.05.20 |
---|---|
유상곡수 (1) | 2023.05.12 |
줄탁동시 (0) | 2023.05.08 |
세계문화예술초대작가전 (0) | 2023.05.08 |
유관순열사 순국 101주년 특별초개전 (0) | 2023.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