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1 16:48:43


국회회관에 전시되었던 작품이 집에 돌아 왔네요. 콩팥입구에 걸쳐 있던 주먹만한 물혹 수술 관계로 못가봤는데
墻角數枝梅(장각 수지매)
담 모퉁이에 두서너 매화가지
凌寒獨自開(능한 독자개)
눈 속에 홀로 피었네
遙知不是雪(요지 불시설)
멀리서 보면 눈도 아닌것이
爲有暗香來(위유 암향래)
그윽한 향기를 풍기네
墻角數枝梅(장각 수지매)
담 모퉁이에 두서너 매화가지
凌寒獨自開(능한 독자개)
눈 속에 홀로 피었네
遙知不是雪(요지 불시설)
멀리서 보면 눈도 아닌것이
爲有暗香來(위유 암향래)
그윽한 향기를 풍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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