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7 18:10:47
야! 대단하다 재경팀 대형버스 6대 260명 나들이














해남 대흥사
경내에는 조선시대 명필가들이 직접 쓴 서예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습니다. 유명한 일화 중에 하나는 제주도로 귀양가던 추사 김정희가 대흥사에 들렀다가 원교 이광사가 쓴 현판의 글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내리게 하고 자신의 '무량수각'을 걸었는데, 훗날 제주도에서 겸손과 미덕을 쌓은 김정희가 유배에서 돌아가는 길에 다시 들러 자신의 현판을 내리고 다시 원교 이광사의 글씨를 걸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여고 36회 모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창선운사와 미당 시 문학관으로 갑니다. (0) | 2023.04.03 |
---|---|
대명콘도 잔치는 대단했어요.(2015.10.5.6) (0) | 2023.04.03 |
세계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당선된 김정숙동문 (0) | 2023.04.03 |
한숙0님이 보내온 사진과 총동창회에서 가져온 화질 좋은 사진(하옥o님 촬영) (0) | 2023.04.03 |
2015.5.25 전주여고 졸업생은 모두다 청춘(교수돈족矯手頓足) (0) | 2023.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