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5 09:38:05

눈꽃 기차여행 나선 날 덤으로 정선아리랑열차 개통식을 보다
환상선 열차여행은 좀 더 젊을수록 좋고 눈이 펑펑 내리면 더 좋은데 그래도 눈은 안 와도 춥지 않아 즐거웠다.
원 없이 기차를 타다. 같이 간 일행이 있어 행복했고
요금은 어른 49000원
(여행사에 의뢰.9.:29 청량리역 출발 _ 22:06청량리역 도착)










싸리 밭골에 세워진 역이라서 추전역이라함









<승부역> 열차가 아니면 가기 어려운 오지의 역 '하늘도 세평, 꽃밭도 세 평' 태백 황지 못에서 발원하여 내려온 낙동강 상류







분천 역 산타마을 역으로 유명






수다 떨기, 특산물 사기,여유있는 시간이 있으신 분에 딱 맞는 여행(청량리 기준 550km,120개역 중간 정차는 3-4개역임)
중앙선으로 출발하여 태백선과 영동선을 거쳐 다시 중앙선으로 되돌아오는 일정으로 예약된 손님이 차면 운행하는 부정기열차입니다. (예약필수: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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