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5 23:37:57
임정순친구의 개인전을 보기 위해 강남역을 찾았다.
중국덕에 진한스모그 속을 거닐며 언덕배기에 있는 갤러리에 도착하니 반가운 친구들과
환한 봄기운이 깃든 강화도에서 그린 모란과 해바라기,순천만,자작나무가 다가온다.
유명한 화가인것을 지금껏 몰랐던 것이 미안했다.
임정순화가 진심으로 축하해요.
맛난 저녁 대접도 받고 또다시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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